중국이 원산지인 누에의 먹이로 널리 가꾸어지고 있는 낙엽활엽수인 '뽕나무'


잎은 서러 어긋나게 자리하며 계란 꼴에 가까운 둥근 꼴로 3~5개로 얕거나 깊게 갈라진다.
꽃은 새로 자라난 가지의 밑 부분의 잎겨드랑이에서 피어나는데 2가화(二家花)로 암꽃과 수꽃이 각기 다른 가지에 달린다. 모두 꽃잎을 가지지 않으며 수꽃은 많은 것이 짧은 끄나풀 모양으로 뭉쳐서 밑으로 처진다. 암꽃 역시 여러 송이가 5~10mm정도의 길이로 뭉친다.
열매는 초여름에 검게 익는데 이것을 오디라고 하여 즐겨 먹는다.
뿌리껍질을 상백피(桑白皮). 상근피(桑根皮)라하며 해열, 진해, 이뇨,소종등의 효능이 있고 폐질환의 기침, 각기, 수종,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세 등이다.
잎을 달여서 차대신 먹으면 고혈압, 동맥경화, 강장 효과도 있다.
오디를 설탕과 함께 소주에 담근 것은 자양강장, 냉증에도 좋다.
촬영장소 및 일시 : 대구명덕초등학교 201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