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디에 물어봐도 답을 들을 수가 없어서… 마지막으로 이곳에 희망을 걸어봅니다.
제작년에 한파 있어도 빌라 계단에서 잘 살아있던 저희집 해피트리가,
작년에 이사한 아파트 베란다에서는 한파 한번에 가지와 입이 우수수수 떨어지더니 ㅠㅠㅠㅠ
결국 몸통만 남고 나머지는 다 떨어졌습니다.
그렇게 3개월 이상을 지내다가 근래들어 날씨가 풀리고 물을 새로 주면서 다시 살아나길 바래봤습니다.
그래도 한참을 아무런 반응이 없더라구요 ㅠㅠ
이제는 희망을 버리고 정리를 해야하나 싶었는데, 오늘 아침에 글쎄 몸통 아랫부분에서 파란 새싹 같은 것이
자라는 것이였습니다.
새로운 가지가 돋아나는 걸까요?
이제 저는 어떻게 하면 해피트리를 다시 잘 키울 수 있을까요??
많은 분들의 조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사진 첨부드려요.
베란다 샷시 및 창문이 몇일동안 내린 황사비로 얼룩덜룩해서 창피하네요 ㅠㅠ
엄청난 생명력이네요. 물은 한번줄때 듬뿍.밑으로 흘러나올정도로. 손가락으로 찔러봐서 손가락두마디정도까지 흙이말라있으면줍니다.
윗 부분은 그냥 그대로 두어도 될까요?? 다시 살아나는 중인건가요?
저도 예전에 해피트리 완전히 죽었었는데 다시 살아나드라구요 저는 만져보고 살짝 상처내봐서 완전 마른부분은 잘라냈구요 살아있는 부분 끝을 잘라주니 거기서부터 새 싹이 나면서 줄기가 생기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