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핀 모양이 튀긴 좁쌀을 붙인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 '조팝나무'
가는 줄기가 많이 벋어 나와 전체적으로 자유로우면서도 균형이 잡혀 있고 가지마다 송이송이 피어나는 순백색의 아름다운 꽃은 백설의 설화처럼 분부시다. 전년지의 가지에서 산형화서가 나오며 흰 꽃이 4월에 핀다.
꽃에서 달콤한 꿀 향기가 나고 봄날에 위쪽 가지 전체가 새하얀 꽃으로 덮이는 모습이 매우 아름답다.
군집생활을 좋아하고 10~15일간 개화하므로 생울타리, 차폐용으로 식재하기도 한다.
동의보감에 뿌리를 목상산(木常山), 소엽화(笑靨花), 혹은 촉칠근(蜀漆根)이라하고 가을~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쓴다. 가래, 감기, 신경통, 말라리아에 달여서 마신다.
촬영장소 : 천주교대구대교구청 20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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