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동네꽃집에서 얻어온 칼란디바인데, 1년동안 그대로 놔뒀더니 양분이 떨어졌는지 아랫잎부터 시들더군요

그래서 점심때 화원에 들어 화분과 상토를 구해와 분갈이를 했습니다



좁은 포트에서 꺼내 시든 잎을 정리하고,

뿌리에 살살 물을 뿌려 오래된 흙을 털어냈습니다




새로 얻은 화분에 배수층을 만듭니다

난석은 포트에 있던 것을 재활용했어요

약간 배수층이 얕은 감이 있는데, 분갈이 끝내고 물빠짐 테스트 해보니 나쁘지 않았습니다



상토를 적당히 채운 다음



가운데에 화초를 세워주고



마지막으로 상토를 뿌려주고, 물을 뿌려가며 표면을 정돈합니다



분갈이를 끝내고 볕 잘드는 창가에 놓아줬습니다



가는김에 사온 다육이도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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