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가 산딸기나무의 열매를 닮았다하여 이름 붙여진 '산딸나무'
백색의 꽃은 +모양을 이루고 예수님이 이 나무에서 운명하셨다하여 성스러운 나무로 취급되고 기독교인들의 사랑을 받는다. 총포가 달걀 모양인 것을 준딸나무, 총포가 꽃이 필 때 피핌형인 것을 소리딸나무라 하기도 한다. 꽃은 5~6월에 피고 20~30개가 두상으로 모여 달리고 꽃잎과 수술은 각각 4개이며 총포편 4개가 사방으로 퍼지고 흰색이다. 꽃과 열매가 아름다워 정원수로 좋고 공해에 강하여 가로수, 공원에 군식해도 좋다.
산딸나무라고 이름 지은 것도 산딸기모양의 열매 때문이고 맛이 좋아 새들의 먹이가 되기도 한다.
한방에서는 꽃과 열매를 야여지(野茘枝)라 하여 수렴성 지혈작용이 있어 외상 출혈에 쓰인다. 열매는 생으로 먹고 잎은 차로 끓여 마시는데 설사, 소화불량, 골절상 등에 효혐이 있다고 한다.
촬영장소 및 일시 : 천주교대구대교구청 20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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