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금 장을 보고 오다가 길에서 파는 목화가 너무 귀여워서 홀린듯이 데려왔는데요
집에 오면서 잎 밑을 보니까 까만 벌레가 있었어요....
벌레 진짜진짜진짜 너무 싫어하는데 ㅠㅠㅠㅠㅠㅠㅠ
진딧물은 아닌 것 같았는데 그냥 새까맣고 조그만 벌레들이었어요.
집에 들어오기 전에 밖에서 까만 벌레 있던 건 다 떼고 들어왔거든요
근데 집에 와서 자세히 보니까 알 같은? 연두색의 알갱이들이 몇 개 붙어있네요. (사진 빨간 동그라미)
얘네는 뭘까요? 벌레 어떻게 하면 박멸할 수 있을까요...?
분갈이 하기 전에 벌레부터 완전히 없애고 싶은데 혹시 방법을 아시는 분 계시면 도와주세요 제발...!
그리고 줄기에 뾰족뾰족 거뭇거뭇하면서 불그스름한 돌기같은 것들은 벌레 아니고 그냥 그렇게 생긴 거죠?
제발 그렇다고 해주세요...!
우리 모카선생님 잘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흑흑
아 그리고 아주아주아주 예전에 카랑코에 때문에 질문드렸었는데 도움 많이 받았어용 고맙습니다...♥ 카랑코에 본체를 애기 카랑코에 다섯으로 나누어서 아직도 잘 데리고 있어요!
응애, 진딧물 검색
응애 검색해봤는데 제가 봤던 벌레랑 다르게 생긴 것 같아요 ㅠㅠ 제가 떼어냈던 까만 벌레들은 움직임이 굉장히 느렸고 날파리처럼 생겼는데 또 날개 같은 게 있었던 건 아니고... 응애는 빠르게 움직이고 거미처럼 생겼다던데 혹시 성체가 되기 전에는 막 까만 알갱이처럼 보이고 느릿느릿 움직이기도 하나요? 아 그것도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제가 완전 패닉상태가 되어서 생각을 못했네요 ㅠㅠㅠ 벌레 검색하느라 온몸에 소름이 돋아서 안없어지네요 ㅠㅠㅠㅠ 엉엉 진딧물은 어릴 때부터 종종 봤어서 어떻게 생겼는지 알구... ㅠㅠ
진딧물임
아 까만색 진딧물도 있군요...! 무지한 저는 한번도 본 적 없는 진딧물이네여 ㅠㅠㅠㅠ 검색해보니까 난황유???라는 걸 만들어서 칙칙 뿌리시던데 그렇게 하면 효과가 있나요? 아님 약을 치는 게 더 효과가 좋나요? 막 퐁퐁 희석한 물로 씻어내는 분도 계시던데 그러면 식물이 아파하진 않나요??? 뭘 하든 안좋을 것 같긴 한데... 도와주세요 박사님들...!
ㄴ 난황유, 마요네즈 or 주방세제 희석물 해보고 안 되면 비오킬, 해보고 안 되면 농약순으로 감. 쓰면서 울고 싶어짐.
라난님 ㅇㅇ님 / 고맙습니다! 열심히 퇴치해볼게요 :-)
엄나, 목화인가요? 목화솜이 피는 그 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