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뿌리는 잔디밭에 잡초, 돼지똥풀마냥 자라는 풀이 있었습니다. 마침 드라이플라워 공부도 하는 중이었겠다 그 풀에 꽃봉오리가 났길래 거꾸로 매달아서 3일정도 냅뒀습니다.
원래는 천일홍 꽃봉오리를 닮은 보라색 꽃봉오리였는데, 말리고 나니 민들레처럼 만개했습니다.

괜히 이런 이쁜 꽃을 잡초 취급한 제가 미안해지네요.... 풀잎은 잔뜩 구멍 먹어도 꽃을 피는 걸 보니 매우 억센 외래종같은데 혹시 이 꽃의 이름을 아시는 분 계시나요?

p.s 다른 꽃봉오리를 갈라보니 안에 씨 같은 것이 잔뜩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