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에 심어 놓으면 부부금슬이 좋아진다는 속설이 있는 자귀나무(일명 합환수合歡樹)

잎이 밤이면 오므라들어 서로를 포옹한다고하여 합환수(合歡樹)로 불리며 정원에 심어 놓으면 부부금슬이 좋아진다는 속설이 있다.소가 즐겨 먹는 소의 양식이라는 뜻의 소쌀나무라고도 한다. 콩과식물은 대부분 밤의 수분증산을 억제하기 위해 기부의 물주머니를 수축시켜 잎을 접고 핀다. 추위에는 약하나 병충해와 공해에 강하기때문에 도심지에 식재하면 좋다.
꽃(합환화 合歡花)은 6-7월에 피고 15-25개의 꽃이 산형으로 달린다. 위쪽이 연붉은 자주색을 띠고 아래가 희다.꽃이 홍색으로 보이는 곳은 수술의 빛깔때문이다. 한번 피면 거의 한달간 피어 있다. 꽃을 말려서 베개에 넣어 베고 자면 부부의 금슬이 좋아진다고도 한다.불면증, 건망증, 우울증에 말린 것을 달여서 마신다.
한방에서는 수피(합환피 合歡皮)를 약재로 사용하는데 활혈, 진정, 조종, 구충의 효능이 있다. 신경쇠약, 불면 등의 증상과 임파선염, 인후염, 골절상,폐렴 등에 치료제로 사용하며 구충제로도 이용한다,
촬영장소 및 일시 : 송림맨션 2018.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