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디가 3개씩 달린 긴 만세선인장 3대를 선물받았는데 날씨가 더워서인지 뭔지 하나씩 푹푹 쓰러지더라구요.... 인터넷에 찾아보니 물컹한 부분잘라내고 다시 심으면 뿌리난다길래 해봤지만 나머지 2대도 진한 청록색에서 점점 오이색으로 변하더니 다 물컹물컹 죽어버렸습니다....
꽃집에 가져갔더니 남은 9개 마디들만 떼서 이렇게 마사에 심고 분무기로 물을 뿌려줬어요... 꽃집 말대로라면 이번 여름만 잘 지내고 뿌리내리면 분갈이 하라고 하시는데 요 마디들 심고 일주일 정도 흐른 후 강아지가 사고쳐서 뽑아 씹어놓은 마디 2개를 보니까 뿌리는 나지도 않고 오히려 살짝 말라있어요.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마지막 사진처럼 저렇게 또 말라서 버렸구요.... 최후의 6개 마디가 사진속 아이들 입니다 ㅜㅜㅜㅜ
마사에 심었다기보다 그냥 꼽아 세워논 수준인데 이래도 뿌리가 나나요....? 매일매일 햇빛도 잘 드는 곳에 두고 통풍도 잘되게 해놓는데 대체 어떻게 해야 뿌리가 날까요 ㅜㅜㅜㅜ
제발 도와주세요 ㅜㅜ
네 나긴합니다만... 자른 후 뿌리를 1주일간 말리는 과정이 생략된거같네요... 필수인듯 요즘같은 습한시기엔 ㅠ
아아 ㅜㅜ 바짝 말려서 심어보기도 했는데 결국 물컹물컹 해져버리더라구요...... 아무래도 습한날씨에는 힘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