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몬나무 가지치기 여쭤보고 싶습니다.

레몬과 유자를 4년째 키우고 있습니다. 레몬청과 유자청을 만들다가 씨가 많이 나오길래 혹시나 하고 심었는데 저렇게 자랐어요.

근데 왠지 잘 못 자라고 있는것 같습니다. 키만 멀대처럼 자라고 있어요. 다른 레몬나무 사진들 찾아보면 작은키에 나무 몸뚱이가 굵어져서

열매도 맺고 그러는데 왜 우리집 나무는 굵어지지도 않고 저렇게 키만 커지는 걸까요? 1m50 정도 자란것 같아요.

혹시 사진에 빨간 줄로 표시된곳을 싹둑 잘라버리면 영양분이 굵어지는 용도로 사용 될까요? 죽어버릴 까요?

꽃집 아저씨에게 물어봤더니 단답으로 대답해 주시더군요 "잘라버려"

잘 이해가 안되서 "잘라도 삽니까?" 라고 되물었더니 다시  '잘라버려"라고 하셔서 아무래도 믿음이 안가서 여기에 여쭙습니다.

가끔 베란다 볼때마다 푸른색 나무(아직 나무 라고 하기엔 좀 그렇지만.)가 있어서 마음이 좋았는데 죽어버리면......

몸통이 굵어지게 해서 열매도 보고 싶고 그런데 어디를 잘라줘야 나무처럼 바뀔까요?

더불어 유자는 저게 잘 자라고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