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 잎, 꽃이 백색이기때문에 이름 지어진 '삼백초(三白草)'


한국에는 1속 1종이 있으며 뿌리, 잎, 꽃이 백색이기때문에, 또는 윗부분에 달린 2-3개의 잎이 희어지기 때문에 '삼백초'라고 한다. 환경부에서 희귀종(지정번호 식-50)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잎은 표면이 연한 녹색, 뒷면은 연한 백색이지만 윗부분의 2-3개의 잎은 백색이다.
꽃은 양성으로서 6-8월에 피며 백색이고 이삭꽃차례는 잎과 마주하기나며 길이 10--15cm로서 꼬불꼬불한 털이 있고 밑으로 처지다가 곧추선다.
뿌리의 근경은 백색이고 진흙 속을 옆으로 뻗어간다.
습지에서 자라며 낙엽수림하 또는 풀밭에서도 자란다.
전초는 삼백초(三白草)라하고 7-9월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몸이 붓고 소변이 잘 안 나올 때 쓰고 각기,황달, 간염에도 사용한다. 뱀에 물렸거나 종기의 치료를 위해서도 쓴다.
촬영장소 및 일시 : 대구수목원 습지원 201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