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아이 먹이고 남은 아보카도 씨를 인터넷에서 보고 잘 키우고 있었는데,


출장 간 사이 아내가 며칠 물을 안 줬더니 말라버렸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뒀다가 올 해 다시 키우기 시작했는데,


물에서 뿌리 나오고 조그만한 화분에 옮겨심고 싹 올라오는 거 보고 밖에 내뒀는데,


요 근래 날씨가 엄청 더웠잖아요?


작년에는 쑥쑥 크는게 눈에 보일정돈데, 이게 더워서 그런지 시들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실내로 들이고 물 잘 줬더니,


원래 올라왔던 큰 줄기는 그대로고 옆으로 몇 가닥이 더 올라오더라구요.


좀;; 황당한데, 이거 잘 키우려면 하나만 두고 나머지는 잘라주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