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구문초라고 하죠...

6월 초부터 키워서 꽃도 피우고
하루에 물 두 번 주고 햇빛만 잘 보게 뒀을 뿐인데
정말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잘 크다가

8월 들어서니까 애가 점점 시들길래 ㅠㅠ
자란 뿌리에 비해 화분이 작아서 그런가 하고
분갈이를 했어요.
그러고나서도 더 시들길래 ㅠㅠ
검색해보니 구문초는 30도 이상의 온도에서 잘 죽는다면서요 ㅠㅠㅠ
요즘 너무 덥잖아요....제가 잘 모르고
애를 더운 땡볕에 혹사시켰구나싶어서
급하게 방 안에 들여놨는데 ㅠㅠㅠ ..
얘 가망이 없는 걸까요? 잎이 자꾸 떨어지네요 ㅠㅠㅠㅠ.... 쟤가 저렇게 앙상해진건 제가 억지로 잎을 막 뜯어낸세 아니라 손만 대도 똑하고 잘 떨어져요 ㅠㅠ
줄기도 점점 갈변하고... ㅠㅠㅠ흑흑

사진은 분갈이 전부터 후 최근까지 순서대로 입니다ㅠ
고수님들 봐주세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