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약 1년전쯤 인터넷으로 땅*이를 사서 분갈이를 해주었습니다.
이후 분갈이할때 제대로 잡아주지못한탓인지.. 세베리아가 사방으로 벌어지길래 가느다란 파란 막대기 여러개 꽂아서 줄로 묶어서 각각 원하는 방향으로 끌어당기는식으로 6개월정도 두었습니다.
스파티필름은 분갈이 하면서 포기나누기를 해서 작은 화분을 하나 더 만들어주었습니다.
♧♧♧지금 세베리아는 잎의 가장자리에 갈색빛이 점점 진해지면서 말라가는증상이 있습니다. 어머니는 잎을 모아준다고 막대 꽂고 묶어서 당겨놓을때 상처나서 그런거 아니냐고 하시는데
저는 왠지 한달 두달 지날때마다 상쳐부위가 넓어지고 다른 멀쩡한 잎도 가장자리가 갈색으로 마르는것처럼 느껴져서 걱정이 됩니다.
그동안 직사광선 드는 창에 하루에 네다섯시간씩 내놓았는데 그것 때문에 타들어가는건 아닌지 싶기도 하고.....
♧♧♧스파티필름도 분갈이 하면서 포기나누기 해준 이후로 원래 스파티필름과 포기나눠서 새로 심은 작은 스파티필름의 잎에 검은 점이 번지면서 잎이 노랗게되어 시들어버리는 증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나마 큰 스파티는 오래되어 크기때문에 아랫부분만 검은점이 생기면서 노랗게 시들고 윗쪽은 어느정도버티며 꽃도 피고 그러면서 점점 야위어가는데
작은 스파티는 큰거에서 떼어내어 심어서 조그맣고 약해서 그런지 처음에는 포기나누기 할때 딸려온 꽃송이에서 꽃이 피고 새잎도자라나다가 아래쪽부터 검은점과 함께 시들더니 이제는 전체적으로 다 검은점이 생기면서 새잎보다 죽어나가는 잎이 더 많습니다.
♧♧♧둘 다 오래 키워왔고 이전에는 괜찮았기 때문에 잘 할줄도 모르면서 분갈이 괜히 해준게 아닌지 후회도 되고 화분 쳐다볼때마다 한숨이 나옵니다.
식물의 증세와 해결방법에 대해서 도움좀 부탁드립니다.
산세베리아는 직광으로 타는것 같습니다. 산세베리아는 해 살짝드는 음지가 좋아요. 요즘같은 땡볕에는 더욱더 안으로 모셔야 됩니다. 분갈이를 잘못하면 몇일내로 바로 티가나요. 넘 자책마세요. 스타피 필름은 첨보는 증상이라 모르겠네요. 다음 분이 설명해 주실 꺼에요. - dc App
분갈이가 원인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둘 다 병해가 많이 진행된 상태로 보입니다. 산세베리아 슈퍼바는 무름(과습,환기불량), 스파티필룸 점무늬병이나 탄저병 의심(환기불량) 무른 건 빨리 뽑아내고, 둘 다 수화제 써야 합니다. 수화제 쓰고, 분갈이 하시고, 키우시는 환경 꼭 바꿔주셔야 재발 안됩니다.
아 검은점 찾아보고왔는데 똑같은 질병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제가 찾아본 원인은 환기불량과 대기과습이라고 나오더라구요 살리는데 도움되길 바랍니다. - dc App - dc App
ㅇㅇㅋ님, 라난님 자세하게 긴 답글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은 산세버리아와 스파티필름 모두다 직사광선이 들지않는 창가 근처에 놔두고 물을 그동안 주기보다더 늦게 최대한 늦게 줘보면서 상태를 살펴보기로 하였습니다.
에어컨을 안틀고 창문만 주방/거실 양쪽으로 열어놓고 있는데 바깥습도가 70%까지 올라가서 집안 습도도 계속 높았던것을 신경못쓴것 같습니다. 전자온습도계를 구입할 예정이고 식물쪽으로도 선풍기를 조금씩 틀어줘야될것 같습니다. 수화제와 분갈이 흙도 준비해볼 생각입니다. 다시한번 답글 써주신 두분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