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율마 가지치기와 관련해 질문드립니다.
율마를 키운지 3년쯤 되었는데..
여름철마다 쑥쑥 자라나는 율마들의 가지와 잎을 쳐줄때마다
잎과 가지들이 마르고 점차 갈변해서 결국 다 죽어버립니다.
올해도 안타깝게 정성스럽게 1년 넘게 키우던 녀석 둘을 죽였습니다..ㅠ
전지용 가위를 써 보기도 하고, 가위를 쓰니 주변이 바로 갈변되고 죽어버리는것 같아서..
까페의 정보처럼 잎 끝부분을 손끝으로 새순을 따보기도 했지만 가지치기를 했던 모든 율마가 다 죽어버립니다. 이렇게 죽어버린 녀석들이 지금까지 총 10개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가지와 잎을 쳐주지 않으면 율마 내부의 환기가 되지 않아 갈변하고
가지를 손대면 또 말라죽어버리니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질문드립니다..
환기는 늘 베란다를 열고 두고 있으며, 물은 저면관수해서 키웠습니다.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율마 참 좋아하는데 이렇게 계속 죽으니 맘이 참 않좋네요.
사진은 얼마전 갈변한 두녀석들의 가지치고 난 이후 모습입니다.
이 사진 후 2-3일 후 완전히 갈변해서 죽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율마를 키우다니 잎들이 힘이 없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힘있게 빳빳한 율마로 키우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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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렬로 늘어선 율마는 상당히 보기 좋죠. 낙엽도 안 지고, 병치레도 없고. 저도 율마를 꽤 많이 키웠었는데, 십 년에 한 번 꼴로 한 해어 전부 고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십 년 넘기면 어지간한 과습이나, 건조는 버티는데 율마는 안 그렇습니다. 또 여름에 상당히 성장이 빠른데 비해 침엽수종 답게 물마름과 과습에 취약합니다. 전지 문제가 아니라 뿌리 문제입니다.
소중한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