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과연 그런 꽃들이란 단어자체에 들어갈만큼 좋은 사람인걸까요...저녁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아파트앞에 심어진 이름모를 분재같은 형식의 나무를 보고 문득 물어보고싶었습니다...
꽃중에 보기만해도 좋은 꽃이있고 안봐도 비디오인 냄새때문에 싫은 꽃이있다
익명(110.35)
2018-08-28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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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남보기 좋기위해 존재하는건 아니겠죠 식물의 생식기관입니다 남의 눈 신경쓸 필요 없다고 봅니다
냄새가 안좋아서 사람들에게 꺼려지는 꽃이라도 그런 냄새로 피어난 이유가 있을겁니다 냄새나는 꽃이라고 당당하지 않을 이유가 없겠죠
그래도 역시 보기에 좋은 꽃같은 사람이고 싶다는 의지가 있는 사람이라면 그렇게 생각하는 시점에 이미 좋은 냄새를 풍기고 있는게 아닐까요... 개인적으로는 좀 슬픈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