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산지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인 '절굿대'
키는 약 1m이고 잎은 엉겅퀴처럼 어긋나고 길이가 2-3mm의 가시가 달린 뾰족한 톱니가 있다. 표면은 녹색이며 뒷면은 솜털로 덮여 있는 백색으로 수분이 적고 건조하면 흑색으로 변한다. 줄기는 가지가 약간 갈라지며 백색 털로 덮여 있어서 전체가 솜으로 덮여 있는 것 같다. 꽃은 7-8월에 피고 5cm정도의 남자색으로 원줄기 끝과 가지 끝에 여러 개 달리고 꽃부리는 12-13mm로서 5개로 깊게 갈라져 뒤로 젖히고 판통의 좁은 부분은 길이 4-6mm이다. 열매는 9-10월에 맺고 황갈색 털이 촘촘히 있는 원통형으로 깃털은 가시처럼 되며 밑부분은 뾰족하고 도드라져 있다.
절굿대의 뿌리를 누로(漏蘆)라하고 종기와 창양에 소염.진통.해열작용을 나타내고, 소염.배농작용이있어 유방염 초기증상을 치료하고 유즙 분비 촉진 작용을 하고 근육과 관절의 동통을 다스리며 지혈효과가 있어 코피.소변출혈.치질 출혈에 유효하다.꽃차례는 추골풍(追骨風)이라하고 활혈(活血), 발산(發散)의 효능이 있고 술에 담가서 복용하면 타박상을 치료한다.
촬영장소 및 일시 : 대구수목원 2018.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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