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보게 되는 '고구마의 꽃'


제6회 대구도시농업박람회(2018.9.6~9 대구농업마이스터고)에서 보기 드문 고구마꽃을 보게 되었다.고구마꽃은 100년만에 핀다, 행운을 불러준다, 나라에 좋은 일이 있다는 등 많은 수식어가 등장하는 그 귀한 고구마꽃을 보고 나에게도 행운이 오려나하는 기대를 해 본다. 고구마의 원산지는 중앙아메리카(멕시코)이라고 하지만 주로 아시아 지역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다. 고구마의 공식적인 수입은 조선 영조때 이조판서를 지낸 조엄이 1768년 통신사로 일본에 갔을 때 일본 대마도에서 고구마 종자와 재배법, 저장법을 배워오면서 부터입니다. 온대지방에서는 1년초이지만 열대지방에서는 다년생 숙근초라고 한다. 열대지방에서는 매년 고구마꽃을 볼 수 있지만 온대지역인 우리나라에서는 꽃을 보기 어려웠지만 요즘은 아열대지방으로 변해가는 지 전국 여러꼿에서 고구마꽃을 볼 수 있게 되었다. 고구마꽃은 낮의 길이가 쩗고 기온이 비교적 높은 환경 조건에서 꽃이 핀다고 한다. 온실이나 관상용으로 키울 때 주로 볼 수 있다. 꽃은 7~8월에 홍자색꽃이 피며 잎겨드랑이에서 긴 화경이 나와 그 끝에 5~6송이씩 달리고 나팔꽃과 비슷하지만 작다. 덩이뿌리를 식용, 알코올 제조용, 비타민 B12를 추출하여 영양제로 쓴다. 덩이뿌리는 번서(蕃薯), 경엽은 번서등(蕃薯藤)이라하고 약용한다. 번서(蕃薯)는 보중, 양혈, 보기, 생진액, 통변비의 효능이 있고, 번서등(蕃薯藤)은 토사, 변혈, 옹창을 치료하고 독시(毒弑), 벌에 쏘인 자상(刺傷)의 상처등에 발라서 치료한다.
촬영장소 및 일시 : 대구농업마이스터고 2018.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