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칠고 험한 토양을 좋아하는 귀화식물'인 만수국아재비' 일명 '쓰레기풀'
관상식물 만수국과 같은 속에 속하는 만수국아재비는 남미 페루가 원산인 신귀화식물이다. 1980년대에 처음으로 기재된 만수국아재비는 '쓰레기풀', '청하향초' 의 이름으로도 불린다. 이 꽃은 향기가 강한데 박하향으로, 쑥 냄새로, 귤껍질 냄새로, 다양하게 느낀다. 참기 어려운 고약한 냄새가 나는 쓰레기터는 이 꽃이 가장 좋아하는 서식처로 쓰레기터식물군락을 특징짓는 진단종이다. 잉카인에게는 '와카테(uacatay)'라고하는 유용한 채소로 이용된다. 세계적으로 생물학적 살충제나 제초제 개발을 위한 식물독성에 간한 기능성 연구가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종자가 동물 몸에 붙어서 퍼저 나간다. 길가나 빈터, 경작지 주변, 하천변 고수부지 등에 흔히 자란다. 쓰레기매립장 등 거칠고 험한 곳에 힘껏 살아가는 생활력이 강한 귀화식물이다. 청정하고 안정된 토지환경에서는 잘 자라지 않고 더럽고 지저분하고 어지럽고 불안한 토지 환경에서 잘 자란다.
개화기는 7~11월이며 꽃은 우산꽃차례에 밀집하여 핀다. 열매는 익어도 껍질이 갈라지지 않는 수과이고 흑갈색으로 좁은 타원형이다. 열매의 끝에는 가시형 깃털이 발달한다.
촬영장소 및 일시 : 대구 금호강 하중도, 달성다사 밭뚝 2018.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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