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리엔 거미줄친 응애 떼거리가 보이고 관심도 못 받아 갈색으로 타들어가는 비실비실한 아이비
물티슈로 털어내고 그나마 정상적인 이파리가 서너개쯤 달린 줄기를 골라서
반신반의하며 물에 꽂으니, 2주만에 4개중 3개에 뿌리가 났다.
기특해서 새 화분으로 옮겨줬는데, 과연 잘 기른 아이비 사진처럼 자랄련지
12000천원주면 밑에 있는 세트를 살 수 있는데 14000원주고 뻘짓한게 아닌가 싶지만
몇 달뒤 잘자란 아이비보면 정말 뿌듯할듯.
아이비 잘 기르는 법 추천받음.
14000원은 어떤 용도에?... 저도 아이비 많이 내려봤는데 뿌리내림은 물꽂이보다 주로 삽목으로 성공했고(이상하게 저는 아이비가 물꽂이가 느려요..) 사진처럼 자라나려면 이제 날도 날이니만큼 꽤 걸릴 듯해요. 걍 잊고 아침에 일어남과 동시에 잎에 물먹어야 할 아이비 스킨답 스파티필름에 분무기 쫙쫙 뿌려주고 물은 지금 날씨면 4,5일에 한 번씩만 줬습니다. 잘 키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