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테라를 작은 병(지름은 핸드폰크기정도 높이는 소주병정도 되는 원통이네요)에 수경중이었는데 (선물받은지 2주정도 되었습니다) 오늘 보니까 물 표면에 막이 껴있고 물에서 메탄가스 냄새 비슷한 썩은내가 났습니다. (갑자기 이러는 원인은 잘 모르겠는데 주방에 뒀다가 뭐가 튀었거나 아님 그늘에 있다가 양지에 뒀는데 그래서 미생물이 많이 번식한걸까요?)


물이 오염된 줄 알고 물을 갈아줬는데도 냄새가 계속 나길래 일단은 다른 화분으로 옮겨놓고 원래 화분은 락스물에 씻어서 말려둔 상태인데요, 다른 화분에 옮겨놓고 몬스테라 뿌리 냄새를 다시 맡아보니 썩은내가 뿌리에서 나는 것 같아서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과습이 원인이면 흙에 심어줘야 할까요? 썩은 뿌리가 있는거면 거기만 잘라내고 싶은데 썩은내가 어디서 나는지 구분할 방법이 있을까요? 제 눈에는 다 멀쩡해보여서... 


사진 첨부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