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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월께 다이소에서 산 채송화 꽃이 수십번 피고 지고서 이제 겨울이 되어 추울까봐 방안에 들여놨더니 또 꽃이 피고 있어요. 저번달쯤 창틀과 온바닥에 깨가 쏟아진것처럼 뿌려져 있었는데 채송화 씨앗이었더라구요. 천원어치 샀던 씨앗의 네다섯배는 많이 씨앗이 흩어져 있던걸 어쩔줄 몰라 줏어 놨습니다. 이번에 새로 꽃이 피면서 보니 이렇게 씨방이 생겼더라고요. 씨를 어떻게 채종하는지 아시는 분 있나요? 방에 뿌려졌을때 줍는것이 나을까요? 언제 씨가 무르익는지(?) 모르겠어서...
아무튼 제 욕심에 이번해는 창틀에 두느라 기어 자라야할 아이들이 서서 자라느라 힘들었지만 무럭무럭 키가 큰것이 보기가 좋네요. 공용 화단에 심었으면 얼마나 더 자랐을까 괜시리 미안해집니다. 겨우내 버티고 나면 내년 봄에는 아파트 공용화단에 옮겨 심고 씨앗 모종도 어느 정도 키워 옮겨 심어 힘차게 기어다니도록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