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30일에 분갈이를 한 뒤로 저렇게 됐네요ㅜ 분갈이를 하고 물을 쫙 줬어요 그뒤로 잎이 점점 노랗게 되더니 저리됐네요 버섯도 재배되고.. 다행인건 맨 위의 잎은 파릇파릇해요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할까요?
댓글 8
물을 너무 많이 주신 것 같습니다. 버섯이 자랄 정도면... 땅을 조금 파서 흙이 바짝 말랐을 때만 물을 주면 호전될 것 같습니다.
조각조각(pepsi33)2018-11-11 15:27
물역시 때문이군요
분갈이땜에 죽는건가했는데ㅜ감사합니다
인도(223.38)2018-11-11 16:00
인도(223.38)2018-11-11 16:00
흠... 분갈이하실 때, 밑에 배수층은 만드셨는지요? 사진상으로 물기가 보이고 아무래도 근본적으로는 화분 내부의 통풍이 잘 안돼서 그런 것 같네요. 이미 분갈이하셨다 하시고 날씨가 또 날씨인지라 함부로 말씀드리기 뭐 하지만 저 같으면 급하게나마 다시 분갈이해줄 것 같습니다. 저기 분갈이 용토는 어차피 피트모스나 바크 외 영양흙도 어느 정도는 섞여있을 테니 흙은 그거 그대로 이용하고 단지 마사토나 화산석을 좀 섞어서 배수층에 깔고 윗부분도 좀 추가해서 깔고 이런 식으로요…
플랑보(flambeaux)2018-11-12 01:07
(단, 흙 파보니 뿌리가 상했을 정도의 상태이거나 물이 고여있던 부패의 흔적들이 있다면 절반은 새 흙으로 교체하거나 해야겠지요..) 흠… 분갈이 한지 얼마 안 돼서 식물도 적응하느라 힘들긴 했을 텐데, 그전엔 멀쩡하던 고무나무가 한 달 지나서 저런 상태를 보여준다면 지금보다 더 상태가 나빠져서 고무나무에 더 숨쉬기 힘들어지는 스트레스를 받게 하는 것보다는 저는 차라리 그 선택을 할 것 같습니다.
플랑보(flambeaux)2018-11-12 01:09
그리고 사진이 윗각이라 화분높이가 더 낮아 보이는 걸 수도 있겠습니다만, 뿌리가 무성한 고무나무의 키에 비해 화분의 높이나 사이즈가 사진상으론 좀 낮아 보이는데 … 만일 나중에 다시 분갈이하신다면 저것보다는 어느 정도 높이 있고 공간이 넉넉한 것으로 해주시는 것도 좋을 듯하네요. 나무가 제법 커 보여요.. 저는 삽목해서 심은 님것보다 2-2.5배 가량 작은 인도고무나무가 있는데 별로 시비를 많이 하지 않아도 뿌리력이 거셀 정도로 세서, 화분은 원주의 지름이 많이 넓지 않더라도 높이만큼은 좀 깊은 곳에 심었거든요.
플랑보(flambeaux)2018-11-12 01:11
분갈이할 때, 어쩔 땐 세척한 중립 마사토를 구입해서 써도 그마저도 겉에 진흙이 묻어있었던 건지 식립 전에 흙 깔고 물뿌리니까 꽉 막혀버려서 고생한 적도 있어서, 그 이후부터는 마사토를 쓸 때는 세척 마사토더라도 여러 번 씻고 쓰거나 될 수 있는 한 화산석이나 난석으로 깔아주니 깔끔하더군요.. 고무나무는 대체로 잘 자라기도 하지만 사실 너무 과습해도 안 되고 너무 건조해도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이제 겨울이라 실내생활을 해야 할 텐데 무엇보다 배수가 원활하지 않으면 내부가 잘 썩기 마련이니 통기성을 위해선 흙 사이에 숨 쉴 수 있는 공기 자리를 마련해주는 것이 어떨는지요.
플랑보(flambeaux)2018-11-12 01:13
과습임. 겨울철 물은 흙에 두 달에 한 번만 주고 봄여름가을엔 한두달에 한번임. - dc App
물을 너무 많이 주신 것 같습니다. 버섯이 자랄 정도면... 땅을 조금 파서 흙이 바짝 말랐을 때만 물을 주면 호전될 것 같습니다.
물역시 때문이군요 분갈이땜에 죽는건가했는데ㅜ감사합니다
흠... 분갈이하실 때, 밑에 배수층은 만드셨는지요? 사진상으로 물기가 보이고 아무래도 근본적으로는 화분 내부의 통풍이 잘 안돼서 그런 것 같네요. 이미 분갈이하셨다 하시고 날씨가 또 날씨인지라 함부로 말씀드리기 뭐 하지만 저 같으면 급하게나마 다시 분갈이해줄 것 같습니다. 저기 분갈이 용토는 어차피 피트모스나 바크 외 영양흙도 어느 정도는 섞여있을 테니 흙은 그거 그대로 이용하고 단지 마사토나 화산석을 좀 섞어서 배수층에 깔고 윗부분도 좀 추가해서 깔고 이런 식으로요…
(단, 흙 파보니 뿌리가 상했을 정도의 상태이거나 물이 고여있던 부패의 흔적들이 있다면 절반은 새 흙으로 교체하거나 해야겠지요..) 흠… 분갈이 한지 얼마 안 돼서 식물도 적응하느라 힘들긴 했을 텐데, 그전엔 멀쩡하던 고무나무가 한 달 지나서 저런 상태를 보여준다면 지금보다 더 상태가 나빠져서 고무나무에 더 숨쉬기 힘들어지는 스트레스를 받게 하는 것보다는 저는 차라리 그 선택을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진이 윗각이라 화분높이가 더 낮아 보이는 걸 수도 있겠습니다만, 뿌리가 무성한 고무나무의 키에 비해 화분의 높이나 사이즈가 사진상으론 좀 낮아 보이는데 … 만일 나중에 다시 분갈이하신다면 저것보다는 어느 정도 높이 있고 공간이 넉넉한 것으로 해주시는 것도 좋을 듯하네요. 나무가 제법 커 보여요.. 저는 삽목해서 심은 님것보다 2-2.5배 가량 작은 인도고무나무가 있는데 별로 시비를 많이 하지 않아도 뿌리력이 거셀 정도로 세서, 화분은 원주의 지름이 많이 넓지 않더라도 높이만큼은 좀 깊은 곳에 심었거든요.
분갈이할 때, 어쩔 땐 세척한 중립 마사토를 구입해서 써도 그마저도 겉에 진흙이 묻어있었던 건지 식립 전에 흙 깔고 물뿌리니까 꽉 막혀버려서 고생한 적도 있어서, 그 이후부터는 마사토를 쓸 때는 세척 마사토더라도 여러 번 씻고 쓰거나 될 수 있는 한 화산석이나 난석으로 깔아주니 깔끔하더군요.. 고무나무는 대체로 잘 자라기도 하지만 사실 너무 과습해도 안 되고 너무 건조해도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이제 겨울이라 실내생활을 해야 할 텐데 무엇보다 배수가 원활하지 않으면 내부가 잘 썩기 마련이니 통기성을 위해선 흙 사이에 숨 쉴 수 있는 공기 자리를 마련해주는 것이 어떨는지요.
과습임. 겨울철 물은 흙에 두 달에 한 번만 주고 봄여름가을엔 한두달에 한번임.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