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귀가 이 열매를 먹을 때 '쪽쪽'소리를 내면서 먹는다해서 붙여진 '까마귀쪽나무'
경남,전남, 제주도의 표고 700m이하 해안 및 산록에 자생하는 난대 수종인 나무이다.
원산지가 한국과 일본인 이 나무는 가마귀쪽나무, 구롬비, 구럼비, 구룬비, 구럼비낭으로도 불린다. 잎은 거치가 없는 두꺼운 가죽질로 어긋나기를 하고 긴타원형이며 털이 없고 광택이 있다. 암수딴몸으로 꽃은 우산꽃차례로 달리며 10월에 핀다. 열매는 핵과이며 다음해 7-8월에 자색으로 익는다. 내염성이 강하여 해풍이 미치는 해변에서 잘 자란다. 내한성은 약하며 내음성과 내건성은 보통이고 생장 속도는 느리고 이식이 쉽다. 제주도 등 해안지방의 가로수로 유명한 수목이다. 바닷바람에 강하고 어릴 때는 생장속도가 빠르므로 해변의 방풍림이나 방조림 조성에 적합한 수종이다.
제주도 해녀들의 관절이 튼튼한 것도 이 열매를 먹었기 때문이라해서 식품안정청의 인증도 받아 퇴행성관절염의 통증을 억제, 염증을 완화시킨다고 합니다.
촬영장소 및 일시 :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해안 2018.11.10.
와.... 첨보는 나무인데, 진짜 잘 감상했습니다. 혹시 그 소리 직접 들어보셨나요?... 되게 궁금하네요.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