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난대지역 표고 700m이하 해변의 산록 양지에 자생하는 '다정큼나무'
원산지는 한국 일본 타이완이며 가종 난대 수종과 함께 자생하고 있다. 잎은 어긋나기를 하지만 끝에서 모여나기를 한 것처럼 보인다. 꽃은 양성화로 백색인데 가지끝에 원뿔꽃차례로 5~6월에 핀다. 열매는 이과로 공모양이다. 흑자색으로 흰색가루가 있으며 10~11월에 익는다. 민간에서는 잎.가지.뿌리를 각종 통증이나 타박상에 이용하였다. 나무껍질은 고급 염료재로 명주실이나 고기그물을 염색할 때 이용한다. 공해에는 강하나 추위에 약해 경기이남 지역에만 식재할 수 있다. 정원의 관상수나 생울타리용으로 유망한 수종이다.
촬영장소 및 일시
꽃 : 대구수목원 2018.5.17
열매 : 제주 구좌읍 하도리 해안가 2018.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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