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곳과는 전혀 인연이 없을줄 알았는데,

연애와 결혼을 하고 새 집을 장만하면서 만난 식물들을 키워야 해서 이렇게 처음 발을 들입니다.

이름을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이 있고, 문제가 있어 보이는 녀석도 있습니다.

아마도 크기나 상태에 따라 적절히 다뤄야 할텐데, 지식을 얻기가 쉽지가 않네요ㅜㅜ(특히 이름을 모르는 것은 더더욱)

정보를 얻기 좋은 소스나 간단한 관리 팁(햇볕, 물 등등)을 주신다면 감사한 마음으로 열싷미 잘 길러 보겠습니다.


1. 



아예 이름 자체를 모릅니다... 부모님이 분양(?)하셨어요. 어디서 받아오셨는지 모르겠는데, 역시나 잘 모르시는 듯합니다.

고생해서 데려왔더니 보시는거 같이 잎 색이 죽는거 같네요 ㅜㅜ

집 베란다는 다행히 남동향? 정도에 뚫려 있어 해는 들어오는 구조입니다.

(사진 옆에 쓰봉이 있는건 어디까지나 크기 비교 때문입니다...)


2.


연애 때 졸업 선물로 받은 작은 스투키입니다.

화분 끝부터 잰 키는 A4용지 높이보다 조금 큽니다.


한 달에 소주 반 잔 정도만 듣고, 햇빛 없는 곳에서 길렀는데,

요즘 들어 생기랄까, 색 외에 갖고 있던 윤기가 많이 죽은 느낌입니다. (3번이랑 비교해 보시면 확연히 보이실 듯 합니다.)


3.

회사에서 결혼때 화환 대신 보내준 스투키입니다.

역시 크기 비교를 위해 아이패드 12.9인치 껍데기를 준비했습니다.

비교적 새로 온 녀석이고 역시 난이도가 낮아서 그런지 제일 멀쩡한 편입니다.

다만 크기가 크다보니 물을 얼마나 줘서 관리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이상입니다.

식물을 아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집에 있는 생물을 쉬이 죽이고 싶지 않아서 글을 써 봅니다.

좋은 말이든 싫은 말이든 조언 충고 모두 부탁드립니다.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