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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편의 잎은 작년 겨울에 집에 데려오는 길에 상처를 입어서 저렇게 생겼는데 잘라내야 하나 걍 둬도 되나 고민하다가 일년이나 지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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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너무 추워서 감기가 드나 싶어서 창가에서 옮겨도 계속 시들더라구요

저희 집이 해가 잘 들지 않는데 그래서 그런걸까요? 겨울이라 빛 받으라고 내놓을 수도 없는데...


혹시 아래에서 올라오는 새 줄기들이 두어개 있는데 혹시 영양 같은 게 모자라서 큰 잎들이 시드는 걸 까요...?



이미 시든 잎을 살리는 건 어려울 거 같은데... 잘라내는 게 좋을까요...

워낙 자라는 게 더뎌서 일년 내내 봐도 크게 안자랐더라구요. 그래도 정 붙였는데 너무 속상하고 미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