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에를 키우고 있습니다. 3년 전 할머니께서 세상을 떠나신 후 할머니가 할아버지께서 이어서 키우고 계셨던 알로에입니다. 작년 11월경 할아버지께서 건강 상태가 악화되셔서 병원에 입원하신 후부터 맡게되었습니다. 부모님 중 한 분이 알로에에 알러지가 있으시고 남동생도 알러지가 있어서, 제가 맡아서 제 방쪽 베란다에서 키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찾아보니 알로에는 중동이나 아프리카에서 온 식물이라고 나오더군요. 햇볕때문에 베란다 창가쪽에 두고 있었는데 겨울철이라 날이 추워져서 걱정이 됩니다. 낯에는 베란다에 두다가 밤에는 방안에 두는 식으로 해왔지만 제가 직업상 퇴근시간이 그때마다 틀려서해가 떨어진 에도 집에 늦게 들어가거나 일이 많아지면 들어갈수도 있어서요. 같이 사는 남동생도 직업때문에 가끔 집에 못들어와서 알로에가 추워할까 걱정이 됩니다. 돌아가신 할머니와 연걸점이라고 느껴져서 게속 신경이 쓰이네요. 그냥 방안에 두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베란다에 둘까요? 어릴때를 제외하곤 식물을 키워본게 처음이라 질문 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