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 싹이 처음 튼 날입니다

왼쪽이 제일 빠르게 싹 트고 제일 찐한 초록빛이었던 싹입니다

4/7 셋째날이 돼서야

다른 싹들도 이렇게 잎이 펴졌고 이때까진 다 괜찮았는데


4/8 넷째 날부터

이상하게 제일 먼저 싹트고 건강해보였던 싹이 이 날따라 흐물흐물하고 탄력이 없더군요...
물을 흠뻑 준지 얼마 안 돼서 과습이 걱정돼 아침에 물을 조금만 흘려줬습니다. 오후에 보니 약간 빳빳해지긴 했더군요


4/9 오늘 아침입니다

아침까진 어제 물을 줬을 때만큼의 빳빳함입니다.
그런데 제일 건강했던 녀석은 나머지 목화들이랑 크기차이가 심하게 날 정도로 성장이 더딥니다
오히려 제일 늦게 싹 트고 연한 빛이었던 녀석이 무서운 속력으로 제일 크게 자랐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귀가 후 확인해보니 이렇게... 추욱 늘어졌습니다ㅠㅠ

놀라서 일단 물을 주긴 했는데 왜이러는 걸까요? 물이 부족한 거면 나머지 녀석들도 똑같아야되는 거 아닌가요? 근데 물을 줬을 때 살아났던 건 또 뭔지... 헷갈립니다.
뿌리가 다친 걸까요? 저는 뭘 해줘야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