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부터 키우시는 분은 드물겁니다.
민트는 거의 잡초급의 번식을 보입니다.
원예농가에서도 삽목 후 아마 한두달 쯤?에 출하하지 싶습니다
좌측부터 페퍼민트 스피어민트 애플민트
향이 좋은 순서대로 스피어(껌향)-애플(사과향이 약간 섞인 박하향)-페퍼(후추향)
맛은 페퍼-애플-스피어 일겁니다.
페퍼민트
잎의 톱니가 큼직합니다
스피어민트
잎이 서양 무기 창(스피어)처럼 마름모 꼴입니다
애플민트
작고 동글동글 잎맥도 많습니다.
학교 화단의 토종박하 군락
땅이 거친대도 다른 식물을 뒤덮을 정도로 번집니다.
잎은 길며 향은 넷 중 가장 약합니다.
정유는 토종박하에서 많이 추출할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들에게는 학교에서 코 막히거든 박하잎 으깨서 코 밑에 두라고 가르쳐줬습니다.ㅎㅎㅎ
잎을 으깼을 때 박하향이 가장 강합니다.
꽃
스피어민트
페퍼민트
토종박하
잎의 비교샷
좌측부터 스피어-애플-페퍼
꽃 스피어-애플-페퍼
2년이 지난 오늘
스피어민트는 작년 해충공격을 견디지 못하고 번식에 실패
둘은 해충을 피해 지상부를 다 잘라주고 올 봄 다시 자라고 있습니다.
좌 페퍼 - 우 애플
페퍼민트
도 포복줄기가 달리네요.
애플민트
의 포복줄기는 난리가 났습니다.
포복줄기는 잘라주어도 무관합니다.
저는 풀어서 화분 흙 위로 감아줄까 싶지만 해충의 번식장이 될까봐 며칠더 두고 봐야겠습니다.
뿌리가 한 번 깊이 박히면 잘 죽지 않습니다.
오래전에 귤나무 화분에 같이 심어줬다가 귤나무가 고사 직전까지 가서 뽑아주었습니다. 소량의 물로도 잘 자라기 때문에 물을 적게 주면 더 건강하게 키울 수 있습니다.
주의해야할 해충 - 응애, 총채벌레
잎에 잔털이 많아 저리 씻어주는 편이 좋습니다.
해충이 심하면 뿌리가 자리잡았다면 지상부를 다 잘라내는 것도 방법입니다.
원래 수형이 막 자라는 아이라 얘쁘게 키우기가 어렵습니다만
새순을 자주 잘라주어서 작게 키우는 것도 방법입니다.
민트정보 감사합니다
전 씨앗부터 키우고 있는데 너무 정성을 들여서 그런지 포복하는줄도 모르고 어루고 매만지고..ㅡ.ㅡ 스피어민트인데 잎도 작고 성장자체가 더딥니다. ㅜ.ㅜ 포기할까봐요. 다른아이들한테 더 정을 줘야겠음요. 정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