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에서 레몬나무 사서 분갈이 하고 배송 받았는데
바쁘다고 종이에 물주기랑 키우는 방법 적어서 같이 보낸다더니
그냥 화분만 덜렁 보냈어요 ㅠㅠ
결제할때는 입안의 혀처럼 굴더니 돈 내고 나니 태도가 확 변하네요 ㅎㅎ 진짜 레몬이 맞는지도 좀 의심스러워요 레몬은 잎에서도 향이 난다는데 아무 향도 안나고 ㅠㅠ
키우고 나면 오랜지레몬 열리는건 아니겠죠 ㅎㅎ 그래도 이미 들인 아이니 애지중지 키워보려구요
1. 물을 어느 간격으로 얼마나 주면 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2. 레몬나무가 분갈이 하고 트럭에 실려와서 그런지 좀 힘들어 보이는데 뭐 해주면 될까요? 잎에 먼지가 많아서 잎 가재로 좀 살살 닦아주고 싶은데 괜찮겠죠?
3. 그리고 아래 사진 첨부했는데 잎 상태가안좋은 애들이 있는데 자런 잎은 다 따버리는게 좋을까요 ?
작은 열매들도 매달려 있는데 검색해보니 솎아줘야 된다고 ㅠㅠ 맘아프지만 몇개만 남기고 따야겠죠...? ㅠㅠ
4. 영양제나 벌레 안생기는 약 같은거 필요할까요
초보적인 질문 많아서 죄송합니다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께 미리 감사 드릴게요 ㅠㅠ
바쁘다고 종이에 물주기랑 키우는 방법 적어서 같이 보낸다더니
그냥 화분만 덜렁 보냈어요 ㅠㅠ
결제할때는 입안의 혀처럼 굴더니 돈 내고 나니 태도가 확 변하네요 ㅎㅎ 진짜 레몬이 맞는지도 좀 의심스러워요 레몬은 잎에서도 향이 난다는데 아무 향도 안나고 ㅠㅠ
키우고 나면 오랜지레몬 열리는건 아니겠죠 ㅎㅎ 그래도 이미 들인 아이니 애지중지 키워보려구요
1. 물을 어느 간격으로 얼마나 주면 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2. 레몬나무가 분갈이 하고 트럭에 실려와서 그런지 좀 힘들어 보이는데 뭐 해주면 될까요? 잎에 먼지가 많아서 잎 가재로 좀 살살 닦아주고 싶은데 괜찮겠죠?
3. 그리고 아래 사진 첨부했는데 잎 상태가안좋은 애들이 있는데 자런 잎은 다 따버리는게 좋을까요 ?
작은 열매들도 매달려 있는데 검색해보니 솎아줘야 된다고 ㅠㅠ 맘아프지만 몇개만 남기고 따야겠죠...? ㅠㅠ
4. 영양제나 벌레 안생기는 약 같은거 필요할까요
초보적인 질문 많아서 죄송합니다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께 미리 감사 드릴게요 ㅠㅠ
1. 물은 흙 상층부에서 5cm 정도가 말랐으면 물받침에 물이 고일 정도로 흠뻑 줍니다
레몬은 약산성의 토양을 좋아합니다. 흙의 수소 이온 농도(pH)를 낮추려면 4리터 물에 식초 5ml를 섞어서 주면 됩니다. 아니면 그냥 빗물을 사용하면 됩니다
2. 분갈이 이후 반그늘에 약간의 적응기간을 거치면 다시 생기를 되찾을겁니다
3. 열매를 너무 많이맺으면 다음에 수확량이 줄어들고 생장에 방해가 될 수 있으니 적당히 솎아주세요
4. 실내에서 키우면 벌레는 아마 없을거고 비료는 시트러스 전용 비료를 쓰면 될것같네요
15~20℃ 사이의 온도와 50%정도의 습도를 유지해주면 잘 자랄겁니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
잎 상태를 보니 칼슘 부족 같습니다. 달걀 껍질로 석회비료를 만들 수 있으나 따로 작은 봉지 구매해서 시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상한 잎을 따서 비벼보시면 향기가 있습니다. 시트러스 열매에 따라 잎의 향기도 다 다릅니다. 맺히는 과일의 향과는 다릅니다. 레몬 외에 과실수는 저마다 잎에 향이 있는 종이 더러 있습니다.
어린 열매에 배꼽?이 있는 것으로 레몬은 맞는 듯 합니다만, 유통되는 레몬의 종류가 많아, 흔히 아는 길쭉한 노란 레몬이 열릴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키우는 건 메이어 레몬(배꼽은 있지만 동그랗고 다 익으면 귤색-신맛이 연함)에 가깝습니다.
님 혹시 레몬의 신이신가요??? ㄷ ㄷ ㄷ ㄷ ㄷ ㄷ. 너무너무감사합니다 ㅠ. 매일매일 5cm 씩 파서 보고 말랐으면 말씀하신대로 식초물 줄게요 ㅠㅠㅠ 칼슘비료도 검색 들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
검색해 봤는데 칼슘비료는 알칼리성을 가져서 산성 토양을 중성화 시킨다고 나오는데 약산성 좋아한다는 레몬에 줘도 되나요? 식초물이랑 서로 작용해서 중화될거 같은데요!
https://m.blog.naver.com/woosukie/221468291192
귤농장 포스팅 링크 답니다. 죄송하지만 상단 댓글은 제가 작성한 것이 아닙니다(IP확인). 흙의 영양화 과정에서 자연스레 약산성의 상태가 되고 외려 알칼리 성분인 칼슘흡수가 되지 않아 성장이 지연됩니다.
시트러스계에서 칼슘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열매를 맺는 것과 잎의 성장까지, 앞으로 키우시다가 열매가 맺지 않고 전부 떨어진다면 거의 칼슘부족과 관련있습니다. 따로 식초물을 주기보다는 지속적으로 퇴비와 칼슘을 잘 챙겨주시면 잘 자랍니다.
칼슘액비라고 해서 계란껍질을 볶아 식초에 녹여 쓰기도 합니다. 이것을 물에 타 액면시비(잎으로 공급)를 해줍니다. 시트러스계 해충은 깍지벌레, 응애, 총채벌레가 있습니다. 깍지벌레가 보이면 즉각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야외에 두게 되는 경우, 호랑나비 유충이 해충이 되어 잎을 갉아먹는 일도 생깁니다.ㅎㅎ 5월 부터 호랑나비가 나무 주변을 날아다니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농장에서 흙이 심겨온 상태라면 배수가 양호한 상태로 보냈을 겁니다. 물은 건조한 것 보다는 촉촉한 편이 좋습니다. 베란다에 둘 경우, 봄 가을은 주 3회 여름은 매일, 겨울은 일주일 정도 지켜보다 줍니다. 야외에 둘 경우 겨울을 제외하고는 매일 줘야합니다. 물은 오전(9시전)이 좋습니다.
잎을 따주면 그만큼 새잎이 올라옵니다. 시트러스는 초봄, 꽃이 지고난 뒤, 한 여름 이렇게 일년에 3번 정도 새잎 올리기를 합니다. 다른 나무와 다르게 시즌?에 새잎이 올라오기에 환경이 맞지 않으면 새잎을 올리지 않습니다. 새순은 잎 겨드랑이에서 발견됩니다.
초보 베란다농사꾼이 실수하는 물주기는 화분구멍에 물이 나올 때 까지 흠뻑주기 방법입니다. 이는 식물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물주기 형식입니다. 물은 어떻게든 아래로 흘러가기 마련이라, 잎을 씻어준다는 느낌으로 몇초간 나무 위에서 뿌려주면 됩니다. 흙에 물을 적게 준다는 느낌으로 물을 뿌리면 과습할 일이 없습니다.
제가 ip 확인도 안하고 같은 분인줄 알았네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칼슘비료 만들 자신은 없고 오믈 다이소 가서 사오려구요 다시한번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