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봄에 등산로 한가운데 겨우 떡잎만 보이는 식물을 발견하고 캐 와서 화분에 옮겼는데 뿌리는 땅속 옆 어디선가 뻗어온거 같더라고요.

지금은 가끔 물만주면서 놔두고 있는데 봄부터 가을까지 계속 푸른잎을 틔우네요. 가지도 엄청 길게 자라고 곁가지도 많이 나고...

줄기부분도 무슨 나무같은 색깔에 곧게 자라고 있고요. 곁가지나 너무길게 자란건 수시로 잘라내고있는데요.  겨울에 잎이 다 떨어지고나면 죽은나무처럼 처량하고 저게 살아있는걸까...신기하기도한데 봄만되면 싱싱한 잎들이 막 나와요.

그냥 놔두고 있는데 이름을 몰라요.

이게 뭐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