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자만들었슈
잘 피고 시든 은방울꽃이 오래도록 그대로 붙어있길래 털어서 떼어줬쥬
잘 안떨어지는 놈은 힘주어서 똑똑 따버림
좀 늦게 핀 나머지 촉들은 시든 꽃 떼주기가 귀찮아 알아서 떨어지겠거니 냅뒀는데
헐
오늘보니 꽃송이가 그대로 달려있던 부분에만 열매가 생겼네????
가을쯤에 빨간 은방울꽃 열매가 달리면 심어서 개체수 좀 늘려보려 했는데
무식한 주인 때문에 새끼도 못 치고 고자됨
갠차나ㅇ 뿌리로도 포기나누기해서 번식시킬 수 있다고 하니까유
그런데 식물무식자라 포기나누기가 뭔지도 모름
뿌리 다 꺼내서 죄다 찢어발겨놓고 번식시켰다고 좋아할지도 몰라서 나도 내가 무서움....
나같은 사람은 적당히 식물에게 무관심한게 걔네들이 사는 길이겠쥬..?ㅜㅜ
앗...누구나 모르면 그럴 수 있어요 괜찮아요
방울을 떼버리다니..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