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파종법이 있지만 가장 좋은 것이 일반적인 흙에 직파하는 것입니다. 과일나무의 씨나, 특수한 요건에서 발아되는 특정 식물을 제외하고 식갤님들이 좋아하는 식물들은 흙에 뿌렸다가 기다리면 됩니다.


씨앗 크기의 3~5배 정도의 깊이에 심고 물을 주고 기다리기

오래 된 씨앗은 몇년 주기로 갱신해서 대를 이어야합니다.

바질은 2011년도 씨앗- 밀봉 냉장 보관으로 올해 파종

7립을 심어서 하나 빼고 다 나왔네요.


캣닙은 2017년도 씨앗

https://m.dcinside.com/board/tree/256976

회사에 똥고양이들이 많아 캣닙맛을 보여주리라 하고 파종

떡잎이 나오면 식물체에 물을 주는 것을 조심해야 됩니다.

겉흙이 말랐지만 속의 흙은 촉촉한 상태

물이 넉넉하면 뿌리가 늦게 자라거나 해를 입습니다.

물을 좋아하는 식물이 아니라면 조금 모자란 듯 주셔도 됩니다.

본잎이 몇장 나오기까지 정오의 강한빛은 피해 볕을 쬐어주면 좋습니다.

캣닙은 발아가 더딥니다. 아마 이번주가 지나야 발아율을 확인할 수 있을 듯




광발아 식물이 있습니다. 빛을 어느정도 쬐어줘야 발아를 하는데 대표적으로 상추가 있습니다.

카모마일도 많이 파종하시던데 카모마일도 광발아로 알고 있습니다.

씨앗에 솜털이 달린(국화과-민들레 씨앗)아이들은 대부분 광발아 종자입니다.

(상추씨는 솜털 제외하고 살균처리 후 밀봉되어서 판매됩니다)

2013년도 스테비아 씨앗 - 단명종자(실온 보관시 1~2년 내 파종 수명이 짧음)라서 기대하지 않았는데 냉장보관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파종 후 남은 씨앗은 밀봉해서 냉장고에 넣어둡니다.

냉동보관하는 방법도 있으나 식물에 따라 냉동처리하면 죽는 씨앗도 있기에 냉장보관이 편합니다.



광발아는 흙 위에 씨앗을 뿌리고 흙을 덮어주지 않습니다.

흙이 마르는 것을 생각해 투명비닐로 덮어주면 좋습니다.

파종 후 일주일 즘

2주가 지난 상태- 떡잎이 벌어졌다면 비닐을 치워주고 통풍이 되게 합니다.




본잎이 어느정도 나고 화분 밑으로 뿌리가 보일 때 옮겨 심어주면 좋습니다.

식물에 뿌리가 많을 수록 분갈이 몸살이 덜 합니다(신하에게는 아직 12뿌리가 남아있습니다 같은)


실내 인공등은 태양의 반사광보다 약합니다. 파종한 아이들은 회사 복도에 두고 볕은 오후 1~5시 사이 유리를 통해 쬐어주고 있습니다.

내 식물이 웃자랐다면 볕 부족입니다.

화분에 가려져서 볕이 부족한 경우도 있으니, 파종 때에는 최대한 화분 높이에 맞춰 흙을 담아주면 좋습니다.


화분 구멍이 많은 것을 쓰면 도움이 됩니다.

뿌리가 흙보다 적기에 쉽게 과습할 수 있어, 구멍이 많을 수록 수분 조절이 쉽습니다.

파종에 좋은 화분은 플라스틱 분- 꽃집에서 주로 쓰는 겉은 빨갛고 속은 검정인 포트분입니다. 토분이나 도자기분은 물 조절이 어렵고 투명페트병은 병에 볕이 쪼일 때 흙이 뜨거워지거나 또는 이끼가 낄 수 있어 주의해야합니다.


다들 파종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