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키우던 반려동물이 얼마전에 아프다 무지개다리를 건넜어요. 갑자기 신경쪽에 문제가 생겨서 넉달정도를 걷지도 뛰지도 못하고 누워서 힘들게 지내다 갔어요. 지금은 보낸지 두달정도 지났네요. 화장을 하고 화장업체에서 유골함은 썪지않은 사기로 만든거라 땅에 묻는거는 안좋다고 하길래 유골을 맘껏 뛰어놀으라는 의미에서 넓은 산에 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남은 유골함을 차마 버리지는 못하고 집 한켠에 두었는데 거기에 조그마한 식물을 하나 키우면 어떨까 싶더라구요. 크기가 작아서 다육이를 생각했는데 알아보니 종류도 워낙많고 해서 혹시 튼튼하고 이쁜아이가 있다면 추천받고 싶어서요!
사진은 저희 애기 생전에 사진인데 너무 이쁘지 않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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