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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는 작년 4월에 찍은 것


이 참느릅나무가 약 10년 전에 시냇가 공원에 우연히 싹이 터서 자라기 시작했지만 공원 관리인들은 이 나무가 눈엣가시였는지 아직 어릴 때 바로 베어버렸음

바로 옆에는 묏대추나무가 같이 자라고 있었지만 역시 그루터기만 남기고 몇 번이고 베어내다 보니 결국은 죽었지만 이 참느릅나무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살아남아서 이렇게 자랐음


결국 이 나무를 가로수로 삼을 셈인지 아랫쪽 곁가지만 쳐내고 방치하는 중. 줄기가 여러개인 게 고난을 많이 당했다는 증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