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가루받이때 곤충을 유인하기 위해 잎의 색이 흰색으로 변하는 개다래
잎은 어긋나기로 막질이며 넓은 달걀형 또는 달걀형의 타원형이고, 점첨두이며 원저 또는 아심장저이고 길이 8~14cm, 폭 3.5~8cm로서 표면 상반부 때로는 전체가 백색으로 되는 수도 있으며 뒷면은 연한 녹색이고 맥액에 연한 갈색 털이 있으며 어릴때는 양면 맥 위에도 연한 갈색털이 있고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으며 엽병에 털이 있다. 줄기 윗부분의 잎이 하얀 것이 특징이다. 잎에 흰색의 작은 꽃이 가려져 꽃이 필 때면 잎의 앞면(윗면)이 녹색에서 흰색으로 변한다. 마치 흰 꽃이 피어 있는 것 처럼 보이는데 이는 곤충을 유인하기 위한 것이다. 꽃가루받이가 끝나면 흰색 잎은 원래의 녹색으로 되돌아간다.
꽃은 6~7월에 피고 흰색이며 지름 1.5cm로서 향기가 있고 가지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 달리며 한 화경에 1~3개씩 피고 화경은 길이 3~6cm로서 연한 갈색 털이 있다. 꽃잎과 꽃받침조각은 각각 5개씩으로 넓은 달걀형이며, 씨방에는 털이 없다.
• 枝葉(지엽)은 木天蓼(목천료), 根(근)은 木天蓼根(목천료근), 충영이 있는 과실은 木天蓼子(목천료자)라 하며 약용한다.
木天蓼(목천료)
① 성분: 잎과 과실에는 각종의 cyclopentan 유도체가 함유되어 있다.
② 약효: 大風癩疾(대풍나질-Hansen氏병), 積(징적-腹中(복중)의 硬結(경결)), 氣痢風勞(기리풍로)를 치료한다.
木天蓼根(목천료근)
① 약효: 風蟲牙痛(풍충아통-치통)에는 丸劑(환제)를 만들어서 환부에 집어 넣기를 계속해서 4~5회 하되 액즙을 먹지 말아야 한다. 요통에는 목천료근 30g을 달여서 복용한다.
木天蓼子(목천료자)
중풍구면괘사, 산기,여자의 허로, 냉증을 치료하며 몸을 따뜻하게 하고 요통산통(腰痛疝痛)의 치료에도 쓴다.
촬영장소 및 일시 : 환선굴 입구 도로변 2019. 5. 30
돌연변이 알비노인가 했더니 그런 심오한 뜻이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