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국조인 키위새의 이름을 따서 지어진 이름 키위(Kiwi fruit) -양다래-
낙엽활엽덩굴나무로서 중국이 원산이며 1904년 중국 양쯔강변의 도시인 이창(宜昌)을 방문했던 뉴질랜드 여교사 이사벨 프레이저가 중국 다래의 씨를 가져다 심었다. 당시에 덩굴로 자라므로 그늘을 만드는 정원수로 주로 쓰였으며 열매는 차이니스 구스베리(Chinese Gooseberry)라고 불렸다. 1920년대에 원예학자인 헤이워드 라이트가 열매 크기가 굵고 당도도 높은 품종을 육종하였는데 현재 그린키위라고 불리는 헤이워드 키위 품종이다. 원명인 chinese gooseberry가 뉴질랜드 국조인 키위새의 이름을 따서 키위(Kiwi fruit)로 개명되었다. 1992년 뉴질랜드 테푸키에 있는 세계 최대의 원예작물연구소인 호트연구소에서 골드키위라는 속이 노란 키위품종을 발표했다.
길이 약 8m까지 자란다. 오래된 줄기는 적갈색의 얇은 껍질로 덮인다. 어린 가지에 털이 밀생하지만 차츰 없어진다. 잎은 어긋나고 손바닥을 펼친 크기에 이르며 잎 끝은 둥글거나 오목해 진다. 가장자리에는 잔톱니가 있으며 뒷면에 털이 촘촘하여 하얗게 보인다. 암수가 딴 나무로 초여름에 하얀 꽃이 피며 열매는 달걀 만하게 가을에 익는다. 19세기까지는 열매 겉모양이 별로 보기좋지 않아 식용하지 않고 조경용으로만 사용되었다. 표면에 갈색 털이 밀생하며 과육은 말랑말랑하며 연한 녹색으로 가운데는 깨알 같은 종자가 들어있다. 과육에는 비타민 C의 함량이 높고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가 있어서 고기의 연육제로서도 널리 쓰인다. 우리나라에 키위가 들어오면서 정해진 첫 이름은 ‘참다래’이다. 우리나라 토산종 ‘다래‘가 자칫 가짜로 오인될 소지가 있으므로 양다래나 키위로 불러주는 것이 좋겠다.
기온의 영향을 비교적 민감하게 받는 과수로 기온이 높으면 발아가 빠르고 지엽의 신장이 크며 수세도 왕성해진다. 그린키위는 -10℃이하로 내려 가지 않는 지역이 재배적지이다. 부식질이 풍부한 사양토가 좋고 배수가 잘되어야 한다.
사과보다 작아도 식이섬유로 꽉 찬 영양덩어리 과일이다.혈당지수 수치가 35로 매우 낮은 식품이다. 체중 조절에도 좋다. 특히 어린이에게 특히 좋다. 면역력 증강 효과가 좋다.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는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뇌발달과 폐 기능 향상에 효과적인 이노시톨을 함유하고 있다.고기를 먹은 후 후식으로 먹으면 단백질 소화를 도와 준다.
촬영장소 및 일시 : 대구 동구 팔공로 2019.7.9
뉴질랜드 키위역사가 길지는 않은데 품종개량을 훌륭히 해낸 결과로군요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