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많이 샀다고 사은품을 잔뜩 주더라구요.
거기 끼어있던 바질 키우기 키트...
버리기 아까워서 심어봤더니 잘 자라더라구요.
저희 집에는 식물이 이 화분 말곤 없고요, 고층이고 주상복합이라 창문도 잘 열지 않아요 환기구로 환기시킵니다.
그래서 벌레 하나 없이 한 달 동안 잘 키웠어요. 정도 많이 들어서 이름도 지어주고 말도 걸고..ㅠㅠ
그러다 제가 해외여행 때문에 물을 줄 수가 없어서 친구 집에 한달 간 화분을 맡기고 돌아와서 화분을 돌려받았는데요....
아무래도 친구집에서 뿌리파리가 옮아온 것 같아요. 오늘 아주 작은 날벌레를 화분 주변에서 세 마리를 잡았고, 잘은 안 보이는데 또 한마리가 화분 주변을 맴도는 것 같아요. 이파리 몇개도 찢어지고 가장자리에 파먹은 것처럼 갈색이 됐어요 조금이지만...
아..ㅠㅠ검색해보고 나니 너무 청천벽력같고 슬퍼요... 분갈이 해줘야 할까요.... 유충 징그러울까봐 겁나서요ㅠㅠ..
찾아보니 살충제도 뿌려야한다는데, 무엇이 구하기 편하고 효과가 좋은 지 알고 싶습니다....
3줄요약
1. 바질에 뿌리파리가 생긴 것 같아요.
2. 분갈이+ 흙갈이 꼭 해줘야 할까요?
3. 살충제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학가에서 구할 수 있는 게 있을까요)
저는 야외에서 키워서 항상 뿌리파리 돌아다니는데, 흙이 너무 축축하지 않으면 알은 안까더군요. 식물이 죽어가지 않으면 애벌래 없을 가능성이 크니 좀더 지켜보세요
ㄴ그렇군요..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ㅠ
약국가면 비오킬이라고 팔아요. 1대 10정도의 비율로 희석해서 1주일 주기로 3~4번정도 흙에 뿌려주세요.
스프레이 형식으로 샀는데, 희석 해서 뿌려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