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봄에 양재 꽃시장에서 데리고 와서

큰방 침실에 놓아뒀는데 언젠가부터 이렇게 잎들이 하나둘씩 갈변해서 떨어지길래

햇빛을 많이 안받아 그런가 싶어서 두달 정도 전부터 거실 창가쪽으로 내놨습니다.

아파트가 동남향이라 오후1~2시정도까지만 햇빛이 들어옵니다.

환기는 정말 더운날도 하루 10~20분(?) 한번은 하는 편이고, 요즘 같이 덥지않으면 창을 계속 열어둡니다.

물은 7~10일에 한번씩 1.5~2리터 정도 줬구요.


거실 창가쪽으로 내놓고 나서부터는 오히려 더 시들어가는게 가속화 된거 같아요.

오른쪽애는 예나 지금이나 나름 멀쩡해보이는데 같은데

왼쪽 아이들이 이제 거의 사망상태네요...ㅠㅠ

6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는 집에 있으면 에어컨을 거의 켜놓고 살았는데 그때문일까요?

병에 걸린걸까요? 일단 이렇게 되어가는 이유가 궁금하고,

살릴수 있을까요? 오른쪽애만 살려야한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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