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회의 탁자가 허전해서
5,000원짜리 해바라기 팔길레 사다 물주니까 하루만에 싹트고
한달되니까 30cm정도 커서 꽃피는거 기다리고 있었거든..
며칠 전 밖에 물주고 햇볕보라고 두고 출장갔다오니까 태풍물어서 주차장에서 뒹굴더라고.
사무실 다시 데려와서 있는데 결국 몸통 가지가 부러져있었어..
몸통 윗부분이 시금치 물에 대친것 처럼 흐믈흐믈해져서
부러진 아래쪽 니퍼로 잘라줫거든?
누가 나무 썩으면 가지 잘라주면 새싹난다는게 기억나서 잘라줬는데 점점 몸통이 까매지네..
몸통 잘라내면 이거 다시 안살아나냐?
다시 사야하나 ㅡㅡ;;
해바라기가 일년생이라서 새싹은 다시 안 날거예요.
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