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부터 포피(poppy)에 매력을 느껴서 집에서 키워보려고 씨앗을 구입해서 시도중인데 발아-떡잎까지만 크고 그 이후로는 죄다 죽어요.
웃자라다 죽고, 뿌리가 녹아서 죽고,...
올해가 3년째 가을파종하고 있는데 모종틀에 파종도 해보고, 큰화분에도 파종해보고.. 할수 있는 시도는 다 해봐도 도통 본잎조차 보이지 않고 죽어버리네요. ㅠㅠ
가을파종. 봄파종 모두 해봤습니다.
환경은 좋습니다. 남향이라 햇빛 잘들고 창도 커서 통풍도 끝내줘요. 반음지, 반양지 모두 갖춘 환경이예요.
외국에서 사온 갖가지 예쁜 꽃과 색깔의 씨앗도 모두 실패.
올해 구입한것은 국내구입이지만 네덜란드산이더라구요.
포피 잘 키워보신분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정말정말 예쁜 포피를 보고싶어요.
한글써요 포피는 뭔 포피야 무슨 양귀빈데요? 양귀비가 한두개임?
일반적인 포피(poppy,양귀비) 다 해당해요. 일단 올해시도하는건 캘리포니아 포피입니다. 한국에서 흔히 보는거예요.
마약성분 없는 포피는 대체로 비슷합니다. 싸앗크기도 작지만 꽃모양은 대동소이해요. 개발종자에 따라 색이 다를뿐이구요.
아. 그리구 포피는 한글이예요. poppy가 영어구요. 꽃이름까지 시비걸지 마시길...
양귀비꽃은 키우기 아주 쉬운 화초인데요? (전 여기서 양귀비꽃 추천도 하고 그랬음, 키우기 쉽다고) 암튼, 혹시 물을 너무 많이 주는 거 아닌가요? 아님 어린 싹일때 물을 너무 쎄게(?) 줘서 싹이 꺽인건지...? (전 어린 싹일땐 분무기로 살살 뿌려줬었죠) 볕 잘 들고 통풍 좋으면 잘 자랄 수밖에 없는건데...
맞아요. 다들 쉽다고하는건데 저만 어려운가봐요. ㅜㅜ 물도 많이준거같아서 안줘보면 말라죽고, 키우고싶은데 새싹만 보다가 제가 무지개다리 건너게 생겼어요. 분무기로 살살 뿌려도보고 분무기 압에 꺽일까봐 코끼리코 조리개로 쫄쫄 흘려주기도하는데 왜 죽을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