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포피키우기를 수년째 실패하고 있다고 글올린 사람입니다. 현재 모종판이랑 넓직한 화분 두곳에 파종했는데 상태가 이렇습니다. 웃자람이 심해요. 5~6센치도 넘게 웃자라는거 같아요. 화분은 복토를 어느정도 해줄수 있는데 모종판 아이들은 이식도 못하고 ㅠㅠ 저의 포피들은 도대체 왜 이모양일까요.
전에 볕 잘드는 곳에 둔다고 하지 않으셨나요? 웃자람은 일반적으로 빛부족 증상인데....
베란다가 햇빛이 엄청 잘들어요. 오전에 햇빛보여주고 오후엔 반양지-반음지 옮겨주고 있어요. 물은 과습이다 싶을땐 하루 이틀 안주기도 하구요. 웃자람 이유를 모르겠어요. ㅠㅠ 이번에도 한톨도 성공 못하면 멘탈 나갈것 같아요.
혹시 흙에 비료 듬뿍 주셨나요? (특히 질소성분..) 비료가 과하면 웃자랄수도 있으니,, 그게 아니라면 정말 모르겠네요. 아 그리고 양귀비 종류는 햇빛 만땅인걸 좋아하니 옮겨줄 필요 없어요 햇빛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비료는 파종후엔 안줬어요. 그전에도 비료를 섞은지 10개월은 넘었구요. 햇빛좋아하는건 알았는데 하루종일 둬도 되겠네요. 근데 모종판은 금방 건조해지는데 물은 마르지않게 계속 줘야 할까요?
물은 오전에 처음 줄 때 흙속까지 푹 젖도록 듬뿍 주시기만 하면 되요. 양귀비 은근 강해서 물이 많아도/ 적어도 하루아침에 팍 죽고 그러진 않아요
네. 조언해주신대로 해볼께요. 햇빛 강하면 저 길다랗게 웃자란 아이들이 고개를 숙여버려서 엄두를 못냈거든요. ㄱㅅ합니다. ^^
양귀비는 봄에 키우는거예요 장마전까지ᆢ
네~~, 봄파종도 하고 가을파종도 하고있어요. 가을파종에 또 실패하면 봄에도 다시 해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