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 입니다.
식재료를 사면 대부분 버리게 되어 대파라도 키워 먹겠다고 결심 했습니다.
대파 씨앗과 상토를 주문
페트병에 담아 일주일 전 쯤 파종해서 오늘 싹이 텃습니다.
식물을 처음 키워봐서
어떤 흙을 선택해야 할지 모르겠고, 딱히 흙 구할 곳이 없어서
인터넷으로 살 수 있는 흙, 상토를 선택했는데요
상토에 대파를 계속 심어놔도 되는 건가요?
상토가 어떤 용도에 쓰이는 흙인지는 모르겠지만,
흙이 너무 가볍고 입자간 간격이 넓어서(?)
성장한 대파가 서있게 지지해 줄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상토는 영양분이 거의 없습니다. 다만 수분을 잘 머금고, 뿌리내리기 좋아서 모종할때 씁니다. 파를 키워드시고 싶으시면 큰 화분에 흙을 담고 마트에서 대파를 사서 심으시고 뿌리에서 두세마디 위를 잘라서 드시면. 시간이 지나면 대파가 다시 올라옵니다. 이게 제일 무난합니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