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제철도 아닌데 어쩌다 바질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잘 자라지 않아 고민이라서... 실례 무릅쓰고 글을 한 번 올려봅니다.


씨앗을 심은 건 10월 중순 쯤이고요.

싹이 금방 났습니다. 10월 말이 되니 떡잎이 작게 자랐어요.

그로부터 며칠 지나니 본잎(이라고 하는게 맞나요?)도 자랐습니다.

본잎이 쌀알만하게 자란 뒤로 더 이상 진전이 없습니다.

아는 사람이 본잎이 자란 뒤로는 물을 너무 많이 주지 말라고 해서 삼일에 한번씩 흠뻑 주었는데 그게 문제였던 걸까요?

바깥은 아니고 실내에 놓고 기르는데 온풍기를 틀어서 그런지 잎이 조금 마르는 느낌이고요.

찾아보니 원래 이 계절에는 속도가 더디다는데, 이미 심어버렸으니 어떻게 하면 잘 자라게 할 수 있을지 여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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