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떠올라서 글 써요
초등학교 2학년때쯤
화단에서 꼬물꼬물 자라는 잡초(생긴게 딱 잡초)가 너무 귀여워서
경비아저씨 허락 맡고 물뿌리개로 거의 매일 물을 줬는데
조금씩 자라긴 하는데 너무 약하더라구요
그러다가 한동안 까먹고 물을 안줬는데
어느날 가보니 튼튼하게 자라있었어요

제가 잘못한건가요
잡초 물고문이었던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