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숙사 공용주방에서 주운 화분들인데 3개다 색도 연하고 상태가 안좋아 보여요.

누가 버리고 간 것 같고 아마 방학 동안 청소여사님이 물만 간간히 주신것 같아요.


창가에서 발견하긴 했는 데 완전 북향이라 하루 종일 볕이 안들고 창문도 안열리는 곳에서 주웠어요.

그래서 방학 내내 바람x 햇빛x 물 가끔(아마도?) 인 상태로 추정됩니다.


자꾸 보다보니 신경쓰여서 건강하게 잘 키우고 싶은데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

현재는 제가 해가 잘드는 곳으로 옮기고 옆 창문 열어 간간히 환기시켜 주고 있습니다.

혹시 과습일까 지난 주 월요일부터 물은 주지 않았어요.


제가 궁금한 것들은

1. 그냥 지금 상태로 지켜만 봐도 괜찮을까요?

2. 화분은 배수구멍이 있어야 좋다길래 확인해 보니, 화분 하나가 아래 사진처럼 뿌리들이 조금씩 튀어나와있는 것 같아요.

분갈이가 필요할까요?

3. 지금 저 위치(아래 사진)가 해가 하루종일 아주 잘들어요. 그냥 계속 둬도 괜찮을까요?

식물도 햇빛에 탄다는 얘기를 들어서 별게 다 걱정되네요ㅠ

4. 식물영양제 (흙에 꽂아두는 거) 줘도 될까요?

5. 과습일 수 있을까요? 과습일 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6. 마지막으로 이름이 있는 지 궁금합니다!


제가 식물을 키워본적이 없어 모르는게 많습니다.

ㅠ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조언 주시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