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물을 주는 식물은 상관 없겠지만
1~2주에 한번 정도로 가끔 물을 주는 식물에서
화분에 흙이 말라 굳어서 갈라진 틈이 있는 경우
물을 부어주면 그 물이 흙의 갈라진 틈이 화분 밑의 화분 구멍으로 그대로 이어진 경우
흙 안쪽을 충분히 적시지도 못한 상태로 그대로 밑으로 빠져 버리는 경우가 있다.
물을 부어주자마자 얼마 안지나서 화분 구멍으로 그 물이 거의 그대로 빠져 버리는 경우에 이런 것이 의심됨.

그런데 이걸 모르고 화분 받침에 빠진 물을 그냥 버리면
흙은 적셔지지도 않은 상태에서 식물은 다시 한참을 버텨야 하는데
결국 수분 부족으로 잎사귀가 말라서 떨어지기까지 함.


이런 경우엔 화분 받침에 고인 물을 바로 버리지 말고
그냥 그대로 두면
그 물이 화분 구멍을 통해서 다시 흡수가 되어서
화분 안의 흙을 적시는데 쓰임을 볼 수 있다.


최근 경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