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랬던 아이가 오늘 25일 마늘처럼 나눠졌네요ㅠㅠ



마른 흙을 확인하고 물을 준 뒤 3일 뒤 푸른 새싹이 돋기 시작해서 잘 자라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뭔지 모를 흰색이 계속 커지는듯해 들어 올려 확인해보니 역시나 곰팡이였고,

울면서 곰팡이를 제거했지만 뿌리 사이사이 이미 다 퍼져있었습니다..

튤립을 키우기엔 지식이 부족했나 봅니다



뿌리들은 아직 썩진 않아서 물로 흘려보내주고 마늘처럼 분리했네요..

뿌리가 얇아져서 이번 년엔 알렉산더의 얼굴을 보기 힘들 것 같아요.



튤립꽃이라도 보기 위해 꽃 시장이라도 가야 할 것 같은데 코로나 때문에 나가기도 힘들고요

상인분들도 참 고생이셔요ㅠㅠ



작은 뿌리들은 일단 다시 화분에 심어 두긴 했어요

다른 식물 키우기 위해 다시 준비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