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따뜻한 햇살 쬐라고 두었다가 밤에 찬 기운이 강했는지 ㅠ
행운목이...하루 아침만에 수그러들었습니다 ㅠ.ㅠ
2달동안 따뜻한 햇살도 맞춰보고 흙이 마르면 물도 주고
액체 비료도 주어봤는데...
잎사귀가 노랗게 변하며 한장 한장 죽고 있습니다 ㅠ.ㅠ
남편 말로는
수그러들면서 꺾인 부분에서 영양이 안가는 것 아닐가하며
줄기를 잘라서 기다려보자는데 ㅠ.ㅠ
그래도 되는건가요?
네이버를 검색해보니까 줄기를 꺾고 그 자리에
양초로 덮어두던데...
시름 시름 앓고 있던 애한테 줄기까지 잘라도 되는지 너무 고민되네요 ㅠ.ㅠ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ㅠ_ㅠ...
윗부분은 이미 냉동시래기 된거 맞고 뿌리가 아직 안 얼었으면 살아날 가능성 있음요. 아줌니 말대로 시래기 꼴 난 부분은 자르고 따숩고 햇빛 좀 드는데서 순나는거 기다려보셈. 물 먹을 잎이 없는 상태니 잎 더 빨리 나라고 물퍼붓는 우는 범하지 마삼
만약 이 말을 안 듣고 빨리 순 나오라고 물 주면 과습으로 훅 가죠.
그리고 저 돌들도 걷어 내어 주세요.
아주머니랜다 아저씨... 죄송요^^;;
글쓴이님,저걸로 시래기국 끊여 먹지 마세요.탈 나요.그럼 실외에 밤새도록 두셨단 말이예요?
ㅠㅠㅋㅋㅋ 시래기~ 뿌리는 살아있었어요! 그러면 가로로 표시한 부분을 잘라도 된다는 말씀이시죠!? 예예 ㅠ.ㅠ 과습 안하겠습니다!!
저희 고양이가 흙을 보면 화장실로 쓰려고 해서 그런건데 @@; 안좋을까요!? 돌 걷어야만 할까요 ㅠ.ㅠ;하하
혹시 저 자갈들이 마르면 물을 주셨어요?그래서 본 가지는 괜찮은 거예요?보니까 색깔 변한 부분 잘라주긴 해야 할 것 같네요.
아 저희가 고양이를 키우는데 이녀석이 길거리 출신이라 @.@; 흙만 보면 싸려고해서요! 그래서 자갈로 덮어뒀어요. 물은 나무젓가락으로 찔러서 흙이 안 묻어날 때 줬어요
글쓴이님께는 냉동 시래기 따위보다 저킹갓엠페러마제스티충무공오브더갓 고양이가 더 소중하기에 제가 무슨 말을 해도 무시하겠지만 그래도 알려는 드릴게요.흙 상태를 보기 힘들어서요.그게 꽤나 많은 문제랑 직결돼요.하지만 글쓴이님께서 제 말을 무시하겠죠.
유등 고등어님이 말씀해 주신 방법도 좋지만 가장 좋은 건 고양이가 그쪽으로 못 가게 하시는 거에요.망 같은 거 씌어도 그걸 망가트리면 끝이고 망가트린 망의 날카로운 부분에 베이거나 찔릴 수 있으니까요.
비단 고양이 오줌이 아니라도 여튼 쌩오줌맞으면 어마무시한 꼴 볼수도 있으니 돌 못치우는건 이해가 가네요. 화분망or석쇠망같은거로 씌워도 돼요
좋은 방법이네요.
화분망... 석쇠망 @_@? 식물에 대해 아직 잘 몰르지만 @_@!! 한 번 검색해볼게요.
답변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_+)!!!
석쇠망 괜찮긴 한데 너무 촘촘해서 행운목이 들어갈 만한 크기의 구멍이 없어요.그리고 고양이가 오줌 싸면 다 흙으로 쓰며들 것 같네요.그냥 고양이가 갈 수 없는 곳에 두세요.
고양이가... 이녀석이... 갈 수 없는 곳은 현관문을 연 밖 외에는 모든 곳을 다 다녀요..^_ㅠ 싱크대 밑에서도 나오고 옷장 속에서도 나옵니다...ㅎ
화분 깔망을.. 움 행운목이 목을 넣을 수 있을만큼 잘라서 해볼게요!
화분 깔망도 구멍 있어서 오줌 다 스며 들어요.그냥 철제 케이지에서 키우세요.
아! 그리고 줄기 자른 부분에 @_@; 양초를 녹여 발라주라던데... 맞나요??
그게 세균 침투를 맞기 위해 그러는 거예요.하시는 것이 좋겠죠.
고양이가 +_+ 흙을 보면 싸요 ㅋㅋ;; 흙이 안보이면 안 싸더라구요. 단순해서요 +_+;!
고양이는 일단 모래나 흙을 파고 일정 깊이 정도의 바닥을 봐야 똥오줌 싸지 충분할 정도로 팠다는 느낌이 안 오거나 안파지면 안쌈. 무슨 개도 아니고 깔망에 싸는걸 왜 걱정하는지 모르겠음
정말인가요?제 친구도 고양이 키우는데 개는 깔망 씌어도 그냥 깔망에다가 똥 오줌 싸서 다 그런 줄 알았죠.알려주셔서 고마워요.
있을수 없는 케이스는 아닌데 고양이로서는 솔직히 좀 유별나든가(사람도 아스퍼거나 정동장애 있는사람 있듯이) 화장실에 뭔가 문제가 있거나 똥테러든가 등등 절대 일반적이진 않은 케이스임요. 심지어 이불에 똥테러 해도 한참 파는 시늉이라도 하는게 고양이임요. 돌 깔아서 화분방어 가능한 고양이면 땅파야 싸는 놈이지 그냥은 안싸는 놈임
화장실 3개고 모두 깔끔하고 깨끗한데 눈길도 안 주고 화분에만 싸요.모래도 좋은 거 써요.
그렇군요.. ^^; 흐흐 사람마다 다르듯이 냥바냥이더라구요! 덕분에 좋은 아이디어 얻었습니다.. 부디 이녀석이 봄볕 맞고 나아졌으면 좋겠습니다 !! 한 수 가르쳐줘서 감삼당 ㅎ 저녁 맛있게 드셔요!